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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슨 '하나님 감사합니다? 웃기지마!'

짜증 2005.01.06 16:47:25
조회 2093 추천 0 댓글 12




요한슨 \'하나님 감사합니다? 웃기지마!\'   "왜 하나님에게 감사를 해?" 떠오르는 신예 스칼렛 요한슨(20)이 시상식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의견을 나타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같이 소감을 밝혔던 선배 연기자들과 기독교 전체를 무시하는 발언으로 비치고 있는 것. 요한슨이 이처럼 말한 것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한 연예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였다. 그는 "시상식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아버지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우스꽝스러워 보인다. 바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고 충격발언을 했다. 또한 "그런 소감을 말하려면 차라리 입을 다물어라"라고 거친 어휘까지 사용해가며 비난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심지어는 "신이 누가 상을 받을지에만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점점 망해가는 것"이라고 \'신\'의 존재에 대해 강도높게 비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요한슨은 상을 받는다면 어떻게 수상소감을 밝힐 생각일까? "내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면 아마도 울어버릴 듯 하다."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울음을 터뜨릴 것 같다고. 현재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요한슨이 내년 1월 16일 시상식장에서 눈물을 흘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서울닷컴ㅣ이슬기 인턴기자 purin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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