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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A형] 종로 설렁탕 +육미 +준코 +경북집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2.28 09:52:20
조회 2836 추천 0 댓글 19

뭣 모르고 일한지 3주, 인수인계 따위 해줄 사람도 없는데 알아서 해보라며 주어지는 업무들에
지친건 적응 하면 괜찮겠지 싶은데.. 같이 일하던 분들이 회사를 떠나는건 참 적응해야 되는 것도 싫고 맘이 안좋네요.
평일에 Punkstory님 글보고 열폭해서 술없는 종로 설렁탕 음지벙개 쳤는데 야근으로 파토나고..
오늘은 꼭!!!!! 고기에 술마셔야 겠다. 싶어 찾아간 종로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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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데 블루캣님이 주전부리를 주십니다.. 요거트와 베리맛이 나는 저 추파춥스!!!!
진짜 너무 맛있어서..깜놀..!!!!! 나중에 또 사먹었어요.. 정말 강추!!!!!쌍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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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기 전에 메뉴 주문.. 인자하신 사장님과 쇼부 끝에.. 우설 담뿍!!! 모듬 수육 大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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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맛이 일품인 김치..!! 4번 리필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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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채값중 최고라는 곧휴..!! 개굴님이 다 드셨...;;;;다른 분들은 저 갓김치인가..!? 많이들 드시던데..
전 갓의 참맛을 모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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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왔따!!!!!!!!!!!!!!!!!!모듬 수육!!!! 정말 빈틈이 없....ㅠ사장님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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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에 감탄하고 소주에 감탄하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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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스테이크용 고기가..ㅎㄷㄷㄷ;;;;굽달께서 고기를 컷팅하고 계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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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장님이 오셔서 굽달의 자존심 집게와 가위를 낚아 채셔서 손수 컷팅.. 이건 뭐다~이건 뭐다~하면서 손수 잘라
앞 접시에 놓아주시고..우설이며 꼬리며 나중엔 다 잘려서 뭔지 모르고 먹었지만...
사장님 관심 1g에 마냥 헤벌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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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정말 만화에 나오는 갈비같이 생긴게 나왔어요...귀엽네요^^
맛은 젤라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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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복이여서 몇마디 말도않고 정말 열심히 먹고 추가한 소면사리..!! 벌써 슬슬~궁물이 찐찐해짐이
느껴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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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후루룩~건져먹고 종로 설렁탕  온 이래 처음으로  밥을 시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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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저 끈끈함!!!! 제가 다리 8조각 나고 8개월 깁스 한 동안 엄마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끓여주신 그 도가니탕의 끈끈함에는 못미치지만...(정말 먹고나면 입술이 붙어서 합죽이;;;ㅋ)
예술이네요..

모든 수육 맛의 진리는 고기도 고기지만..처음 끓여서 깔끔한 궁물 맛1과 후추 가미하고 배추랑 고기맛이 우러나서
먹는 궁물 맛2와 꼬리뼈와 도가니 진액이 절절절~넘치는 찐한 궁물 맛3이 아닐까...잠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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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새도 없이 이미 clear!!!!!!!!!!!!   이 날 진짜 여태 왔던것 중 가장 만족하게 먹고 사장님께 기분 좋게 인사하고 나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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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간 육미.. 다른 일행분들과 합류했습니다.. 기본 으로 나오는 무인데..치킨무의 달콤함과 동치미 무의
시큼함이 오묘하게 섞인 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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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주 중 세번째로 맛있던 오뎅궁물..기본 안주입니다.
첫번째는 조미료 크리의 초장...(전 왠지 초장이 좋아요..초장에 밥만 줘도 뚝딱!) 두번째는 위에 나온 칙힌무!
세번째는 오뎅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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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들어서자마자 벌교와 신촌!?순천!?ㅠ_ㅠ 꼬막과 소라가 제철이라 한접시에 얼마씩 써있던데
블루캣님의 초반 스타트와 ㅁㅅ님의 도움닫기로 주문된 벌교 꼬막..

전에 만복 국수에서 먹던 그 꼬막을 내심 기대했는데.. 저 껍닥이 왜저럼!?ㅠ_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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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유명한 벌교 꼬막 진주사리라도 한알 나올까 가차이...!!
양념장도 따로없고 .. 좀 별로였네여...;;;;

만복 국수 가서 먹어야 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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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가서 골뱅이만 먹고 피자집가서 샐러드만 먹고오면 쓰나요..
육미 갔으니 꼬치를 시켰습니다.. 코끝찡한 추억이 있는 멧돼지 2 +모래집 2+ 참새 2;;;;;;;

참새................참새.......뭔가 그냥 단전에서 뭉글뭉글...
쉼표마냥 꺽인 머...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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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캣님의 강추로 시킨 한치무침+ 날치알 추가!!(한종지에 1,000원)
요즘 블루캣님이 안주 선택에 한몫하시네요.. 전에도 홍합찜..ㅋㅋ
저흰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죠... 전 우유부단 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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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초장이 들어갔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오뎅궁물에 이 한치 무침과 꼬치만 시켜야 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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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코와 경북집도 한번에 올릴까 하다.. 다음 글 쓸 때 삭제해야 되는 파일이 너무 많아질거 같아...
.......to be continued.........!




제가 술김에 새벽마다 전화하신 그 분께 새벽 3시에 전화를 해봤죠.. "저녁이 그렇게 같이 드시고 싶었으면
지금!!! 바로!! 이 순간 나오세요"  그 분 왈.."아..지금은 좀....자고 있었..." 전  댁이 전화 할 때 안자고 전화 오길 대기했나요!? 좀 화가나서 몇개 알지도 못하는 사자 성어중 역지사지 까지 써가며 뭐라고 했네요.
(근데 저 전화 번호 왜 바꿨...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골드번호여서 만족!!^^;;)

내심 진짜 오나 안오나 기대했는데.. 아.. 칼을 뽑았으면 치킨무라도 썰던가.. 저 같으면 미친척 한번 와보겠네요;
으그으그~ 보는이에 따라 만용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남자는 뭘해도 자신감!!!!인듯.....
이 날은 ㄱㅈㄱㅇ님 자신감 양성기도 있었는데..ㅋ 다음글에...

암튼 4차까지 하고 택시타고 오는데 아저씨가 살짝 졸음운전 하셔서..ㅠ 집앞을 그냥 지나 내려주시는 바람에
손이 꽁!! 해서 집에 들어가자마자 어릴 때 이후로 한번도 같이 자본적 없는 엄마옆에 옷입은 채로 슬금 슬금 가서
"엄마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라고 하고는 엄마 손을 잡았는데.. 와....

전 진짜 엄마 딸 맞나요..?! 손이 완전 구들장 아랫목..ㅠ 차가운 제 손을 잠결에 뿌리칠법도 한데..
엄마가 말없이 품에 안아주셔서 그대로 기절.. 엄마가 손을 주물 주물~주물러 주셔서 일어나보니 해가 둥실~
떴고..전 퉁퉁 부어 미쉐린;;;ㅋ

미쉐린이여도 얼음장마냥 차가운 손이여도 엄마 품이 최고네요!!ㅠ_ㅠ



와...잡설 또 쩔...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 술이 들깼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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