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
<어제>


쨌든! 봄이니깐 ! 이쁜 꽃사진으로 시작!...어제 자유공원 놀러갔었어요~ 사람 많더군요~





한참 돌아댕기다가.....모교 후문에서 별마루라는 까페! 좌식이라 뒹굴 뒹굴 하기에 편하고~
커텐 쳐지는 곳이라 제가 질질질지리리리릴질 흘리면서 추하게
먹는 모습 다른사람에게 들키지않아 좋고-ㅁ-;;;

.......케이크는 차암~ 삼키기 쉬운 음식이죠잉~..;;;



케이크가 급 땡겨서 뜨레xx 에서 사왔는데..크림 부분에서 급실망..
요즘 이런 크림 쓰는데가 참 많은듯한데..꼬소한 (우유)생크림이 아니고
생크림 흉내만 낸 (식물성)휘핑 크림..꼬소함이 매우 떨어집니다.



그래도 간만에 먹는 케이크라 행복!


<여기서부터는 오늘!>


오늘 롯데 돌아다니다가 넘 목이타서 먹은 요거트 젤라또.
이것역시 잘 안벌려지는 입을 억지로 벌려서 질질지리리리리맂ㄹ 흘리면서 추하게 먹었어요-_-\';\'

테이블에 뚝뚝 아수크림 떨어지고;;;;;먹고 살겠다고;;;용 씁니다요-ㅅ-;;



천오배건 주고.....첨으로 사먹어봤는데..아 참 맛이 없더군요-_- 제입이 이상한걸까요 싼걸가요;
차라리 저는 프렌치 까페 막 요런게 더 좋네욘;;

=================여기서부터는 디카

오늘 장봤어요!!!!!
시집갈때가 된걸까요-_- 왜케 각종 그릇...들이면 살림살이 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지
예전에는 먹을것 밖에 안들어왔는데..

아 물론 먹을게 눈에 안들어온다는건 아니구요-_-





질렀.....질렀어요! 살림살이.......시집갈대 가져가야겠..-_-;;



그리고 살짝 봐온 먹을거리들..ㅋㅋㅋㅋㅋ 시간보내는 데는 발효빵 만드는게 쵝오!
그리고 혀로 으깨먹을수 있는것들 위주로.......사와봤네연!.ㅋㅋ



그리고 질러온 케이크-_-먹든 안먹든 먹을것에 대한 식탐은 갈수록 하늘을 찔러요;





갠적으로 롤케이크를 걍 케이크보다 더 사랑해욘!

낼먹어야겠어요..오늘 먹을라하다가 엄마한테 급구박-_-
볼것없는 딸래미 살찌기라도 하믄 암도 안 데려갈까봐 구박하시는듯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요즘 홀릭하는 ..이것







언제 요로코롬 마출까요-_- 살색 좀 쩌는듯?
살색....살색 살색의 압박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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