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 피치 키친에 성년을 날을 맞은 두 꼬맹이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김최고

2009.05.20 00:23:41

조회 3006 추천 0 댓글 7

성년의 날을 맞은 두 동생들을 데리고

매일 먹는 술안주들 말고 한번 쏴주기로!

원래는 다른데 가려다
3~5시 쉬는시간에 걸려서

한참을 헤메다 결국 안착한 곳입지요

셋이서

치킨 가슴살을 베이컨을 감싼 멸치액젓 맛의 엔쵸비 시저 샐러드

해물크림스파게티

소프트크랩을 튀겨서 얹은 로제소스의 파스타

어쩐지 어려운 이름의 구성으로 먹었습니다

분위기는 편하고 좋고

맛도 soso

가격대비는 약간 불만이지만 뭐 괜찮았네요!

하지만 자주들릴 만한 이유를 이상한데서 발견한 묘한 식당입니다 -_-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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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키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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