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가 많으신 외갤형아들!
내가 자꾸, 쓸데없는 개소리만 멍멍 짖거린거 같아서...
무엇을 형아들이 좋아하까, 고민하다가. 역시!
젊음은 젊음, 콩닥콩닥 사랑얘기가 아닐까 싶어서....끼오끼끼끼!끼끼끼!!

자, 그럼 사랑이란 뭘까? 장난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한 연애가 진실한 사랑이 되는 경우도 있고,
진지한 만남으로 시작된 사랑이 그저 식어버리는 욕정이될수도있어 ㅋㅋㅋㅋ(과격한데?ㅋㅋ)

그럼. 사랑이 어쩌고 자시고 간에, 이성꼬시는 법부터 배워보자.
언니들. 미안하지만, 남자꼬시는건 초간단해.

1. 얼굴도 예쁘고/착하거나
2. 마음도 예쁘고/착하거나
3. 몸매도 예쁘고/착하거나

예쁘다=착하다 (남자들의 세계에선 말이여 ㅋㅋㅋ)

자. 그럼. 형아들은 여자사람을 어케 꼬시냐고?

1. 남자다워야함
(이건 대대로 내려온 인간사의 hunter gatherer의 파장이 아닐까.
남자가 사냥을햇잖아. 그러니까 어쩃든, 용감해야함)

2. 말이통해야함
(좋아하는 취미든 뭐든 말이 통해야 말을 할꺼 아니겟음?ㅋ
여자동물은 말하는걸 좋아해. 감정적인 동물임.)

3. 매력이있어야함
(이건 돈이든 능력이든 외모든 개그든 성격이든
뭔가 특출난 너만의 매력포인트임. 이거여자사람 개개인의
취향이니까. 여기서, 플러쓰알파가 될지, 독이될진 미지수)

4. 너무많은 여자에게 친절하지마라
(여자들은 바람둥이를 싫어해.
이런남자를 만나느니, 리스크를 감수 안하는게 낫지)

5. 말을잘해야함
(여자가 외모가 무기라면, 남자는 입이 무기임.
여자는 듣는걸로 만족하는 성향이있다고 다아는얘기잖아.
말로써 예쁘ㅏ 여신이다 좋다 착하다 아가야 등등 해보셈)


<결론>
사랑은 입안에서 터지는 오렌지 알갱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정말 답이 없는 주제인거같아.
어디서 어떻게 만나서 어떤 사랑을 만들어 가냐는.
DNA 처럼 가지가색이 될 수 있어.
하지만 모든 DNA가 프로틴이듯이,
모든 관계의 stem은 "사랑"과 "온유"에 있어야한다고봄.


내ㅏ 너무 입바른소리만했지
미안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