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신입
스위스에 본사 있는 외국계고
총직원은 8만명인가 그렇고 국내직원은 1300명 좀 넘음

연봉 4000~4300
OT수당잘나옴
주말 출근시 출퇴근시간까지 계산해서 잔업시간으로 책정 
주5 일9출6퇴 야근시9시퇴
복리후생비 100만(현금으로지급) 
여름휴가비 40만(휴가는 주말포함 9~10일이라고 함)
연봉상승률 5프로정도
자기가 관두지 않는 이상 계속 다닐 수 있음(이건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인가?)
야근, 회식 강요없음
후배 대할때 배려해주려는 분위기가 많고 업무분위기도 자유로운편인듯

일 많으면 야근하고 주말에도 나와야 되는건 한국기업이랑 다를거 없는듯

OT수당이 시간단위로 책정되서 엄청 짭짤함 주말에 출근하면 집 회사거리 계산해서 잔업시간에 출퇴근시간 더해서 책정해줌

윗사람 눈치를 거의 안 봄. 점심시간 12시~1시 인데 밥 늦게 나오는 곳 가거나 오래 먹게되서 1시30분쯤 들어가도 그럴수도있지 이런식임.
그런 다음 회사 들어가서 쉴거 다쉬고 1시40분쯤 업무 시작함.  일할때도 급하지않고 여유있게 하는 분위기인 듯  자기가 맡은일만 하면 됨

야근 안해도 밥 시켜먹고 퇴근할 수 있음  1인당 만원까지 되는데 선배들도 약속없으면 다 밥 먹고 퇴근함

직원수로따지면 대기업인데 한국에는 적은편이라 이쪽 업계 종사자 아니면 회사이름 말해도 잘 모름 ㅜ
그래서 어디 다니냐고 물어보면 외국계라고만 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