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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시카고 (인순이-아이비-성기윤)

메론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6.13 23:42:22
조회 1572 추천 2 댓글 35


오, 저도 지바고 이외에도 후기를 씁니다!...시카고는 사실 내 꽤나 애정작 중 하나 ㅎㅎ 갤에는 오디나 해븐덕들 많은데 나는 신시덕...신시에서 올리는 작품들이 대체로 내 취향이라(이래놓고 연극은 잘 안 보는 뮤지컬편식덕후;) 주로 신시작품 자주 봄. 어쨌거나 시카고는 그 중에서도 시즌마다 안 빼놓고 보는 작품이라 예매해놓고 기다렸는데 특히나 기윤빌리가 국립시카고 이후로 다시 돌아와서 기쁨의 탭댄스를 추며 디큐브로 달려감 ;ㅅ;


시카고는 세종에서 할 때 처음 보고 그 이후로는 명석롹씨 빼놓고는 전캐 다 봤는데(명석롹씨는 예매해 놓았더니 스케줄 바뀌어서 못 봐서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명석엉니는 요즘 뭐하시나여 보고 시프다ㅠㅠ) 인순이벨마는 참 내 취향 아니어서 안 보려고 했는데 어차피 이번 시즌 볼 거면 초반에 봐버리고 나중에 안 봐야지 하고 오늘 봄. 아이비는 가수로 나올 때도 거의 본 적 없었고 키스미케이트 경우에는 평이 좋아서 볼까 했었는데 나는 오진영씨로 봤고...결국 저번에 시카고 핫파티 때 처음 봤는데...예쁘긴 예쁜데 음? 음? ...물론 이미 예매해 둔 상태에서 핫파티에 갔던거라 뭐 선택의 여지도 없었지만서도...어쨌거나 그렇습니다, 전 왜 늘 두서없이 앞이 이렇게 길까여.


1. 자리 : 나는 시카고는 OP석 선호하는데 여튼 제일 앞자리 좋아하는 편. 무대 많이 볼 것 없고 해서 그냥 표정이나 그런 것 잘 보이는 앞쪽이 좋더라고. 07 세종 때는 오피석이 없어서 못 앉았지만 그 이후에는 계속 오피석 앉았었는데 디큐브 오피석이 여태까지 오피석 중 제일 가까움. 덕분에 목이 약간 아프고 것보다 양쪽 끝에서 사다리 이용할 때 보기가 조금 힘들더라능. 나같은 오피석덕후가 힘들다고 느껴지다니!!....물론 내 앞쪽에서 연기할 때는 겁나 가깝게 잘 보이기는 한데...근데 그렇다고 오피석 말고 그냥 1열로 가자니 오피석이랑 단차가 없는 듯 하여서 흠...물론 약간 공간 떨어져서 있으니까 그렇게 답답할 것 같지는 않은데...어차피 예매해 둔 티켓은 다 오피석이라 선택의 여지도 없구나 나는 ㅠㅠ...뭐 올댓재즈랑 퍼니허니 그리고 2막 초반 빼고는 그렇게 힘들 일은 없으니 계속 오피석 갈 듯 하기는 함.



2. 음향 : 나는 디큐브는 늘 1열에서 봐서 그런지 음향 나쁜 것은 모르겠음. 맘마미아 때도 좋았고, 파리의 연인 때도 괜찮았고 이번 시카고도 좋음. 생각해보니 나는 음향에 대해 꽤나 관대한 덕후인 것 같기도 한데...여튼 그렇습니다. 뒷쪽은 어떻게 들리는지 모르겠지만 오피석에선 괜찮았으요.



3. 작품 : 영화본 사람들은 뮤지컬이 안 화려하다고, 재미없다고 하는 경우 많은데...나도 물론 영화 먼저 보고 뮤지컬 본 케이스지만 나는 뮤지컬 쪽을 좀 더 좋아함 ㅎㅎ 아마 시카고 오케스트라의 덕이 좀 큰 것 같기도 한데(번쩍번쩍 브라스 어빠들이랑 베이스랑 밴조! 드럼! 으악!!) 그것 외에도 안무가 느무 멋있음 ㅠㅠ...몸의 선이나 손동작 같은게 진짜 하악하악. 화려한 것 대신 절제된 안무라 존나 침 질질 흘리면서 봄 ㅠㅠ....엉엉 거기다 앙상블들이 빛나는 작품이라 나는 매우 좋아함. (개인적으로 애론이랑 키티,모나 역할 좋아하는 편 ㅎㅎ)


4. 배우


인순이벨마 : 내가 인순이벨마가 취향이 아닌 이유는 대사할 때 너무 견딜 수 없기 때문임. 노래는 솔직히 올댓재즈 같은 경우는 정말 잘 어울리고 멋있음. 근데 대사만 하면 너무 어색해...그래도 저번 언제지 09인가 성남 시카고 때 보다는 대사가 많이 자연스러워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나는 견디기 힘들더라ㅠㅠ 웃기게 살릴 수 있는 대사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게 처리해서 안 웃김 ㅠㅠ...솔직히 대사 자체가 웃긴거랑, 연예인 '인순이'여서 반응이 좋았지만 '벨마'캐릭터 자체로는 나한테는 좀 아닌 듯. 거기다 그 나이대에 비해서 관리 잘하시고 젊은 것은 알겠지만, 벨마로 봤을 때는 Aㅏ..........나이가 느껴져서 으으...안무 좀 힘겨워 보이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노래도 뭔가 혼자 타이밍 빠르게 들어가는 듯 하여서 나는 매우 슬펐다...역시 내게는 정원벨마가 짜장인 듯. (I can't do it alone 경우에는 덤블링 젤 멋지게 한 것은 지현벨마 ㅎㅎㅎ)



아이비롹씨 : 갤 후기에서 평이 아주 안 좋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거에 비하면 괜찮았음. 연기도 괜찮았고(근데 표정이 좀 과장되게 억지;스러운 면은 있는데 뭐 그렇다치고...그래도 눈물연기도 하고 괜찮았는데)...노래가 좀 묻히는 느낌? 소리가 시원하게 터지는 게 아니고 좀 뭐라고 해야하지 여튼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런지 흠. (집에 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아이비 노래 나와서 들었는데 취향 아닌 것을 보니 내 취향이 아니라 그런가 봄)...근데 다른 건 다 괜찮다쳐도 Roxie에서 너무 재미가 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푼수스럽게 잘 살려야 하는데 전혀 안 재밌음...보면서 아 저 분은 사석에서 만나도 재미가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였음....대신 Hot honey rag에서는 표정도 좋고 춤도 잘 춰서 괜찮았음.
기대 보다는 나았지만 흠...계속 공연하다 보면 나아지려나 'ㅅ'



기윤빌리 : 내 최애빌리니까 긴 말은 생략한다<<<.... 엉엉 빌리 넘버들만 나오면 침 흘리고 정신 못 차리게써여....아죠씨ㅠㅠ 어빠님 절 가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ux 자태도 여전히 멋지고 노래도 믓지고 미끄러지는 스텝도 믓지고ㅠㅠ 으앙으앙.....저는 기윤빌리를 보기 위해 계속 시카고를 보겠져!



류창우 에이머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외모부터 유약한 에이머스스럽지가 않음...Mr.Cellophane에서 노래는 좋았는데 덜 웃겨서 너무 슬펐다ㅠㅠ 차라리 황만익씨를 그대로 시카고에 두고 류창우씨를 헤어스프레이 윌버로 보내시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운 만익에이머스ㅠㅠㅠㅠㅠㅠㅠ (또 생각해보니 나는 어터슨 때도 엔지니어 때도 이 분을 그다지 안 좋아했던 걸 보니 원래 내 취향이 아니라 또 혹평인가 싶기도 함 ㅠㅠ)


메리선샤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할 때 만 해도 가사를 다 알아듣겠어서 예전에 하던 T.W Kim 보다 나은가 했는데(그 때는 아무리 봐도 가사를 제대로 못 알아듣겠어서 ㅋㅋ) 대사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웈ㅋㅋㅋㅋㅋㅋㅋㅋ 교포세여? 발음이 왜 이래 ㅋㅋㅋㅋㅋ 사실 노래할 때도 뒷부분에 음이 안 맞아서 이건 뭐니ㅠㅠ 했는데 으아아....거기다 나중에 가발 벗겼는데 아무도 안 놀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거기서 아주머니들이 어머어머어머어머 웬일이니 어머 진짜야? 하고 단체멘붕 일어나는데 오늘 다들 음? 그렇지 뭐 하고 지나감...'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예전에 하시던 분도 처음 볼 때는 나는 겁나 욕했으니 이분에게도 세컨챈스를 드리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선마마 : 역시나 긴 말 필요없음. 머시써영. 언니 노래 존잘! 마마 노래 가사가 다 웃겨서 그렇지(번역이 왜 이럴까요ㅠㅠ the class 가사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경선엉니 ;ㅅ;



앙상블 : 나의 강웅곤엉니! 역시 긴다리 뽐내며 몸매 끝내줌! 예전엔 모나로 나와서 '립시츠' 발음 존나 섹시했는데 이번엔 다른 역이라 내가 슬펐다. 대신 오프닝 때 이 언니가 나와서 초반기선제압 ㅋㅋㅋ 다들 헉 몸매 ㄷㄷㄷ 하고 감탄사 내뱉음 ㅋㅋ 이수현찡도 내가 좋아하는 작품마다 앙상블로 많이 나와서 내가 애정애정하는데 꺅. 예전에 백현주씨가 하던 '싱글 지랄하네'가 더 감칠맛 나지만 수현찡도 좋으당. 후냑으로 나오는 분도 좋고 예전 후냑 하던 은주씨도 역시 좋다 나의 드미터엉니!...남자 앙상블들은 원래 하던 성대씨나 정현씨 만석씨 호준씨 다 반갑고 맘마미아 페퍼 동재씨도 사이공에서 여기로 넘어왔구낰ㅋㅋㅋ 재판 때 땀 너무 많이 흘리고 있어서 안쓰럽고...프레디 케이슬리가 고비현씨 아니라서 슬펐는데(내가 되게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 새로운 프레디도 괜찮음 ㅎㅎ 아무튼 다들 고생 많아영 ;ㅅ;



5. 오케


씨쓰루룩의 칼린쌤 캭. 부음감이 령희엉니(07 세종 때 이분이 음감하셨던 기억이?)인걸 보니 번갈아 나오시려나 흠. 여튼 밴드도 낯익은 얼굴들 많아서 하악하악. 드럼아죠씨 사랑합니다ㅠㅠ 아이다 때부터 흠모했어여<<<
아무튼 시카고는 진짜 밴드 최고ㅠㅠ 마지막 커튼콜 음악까지 다 듣고 나와야 제맛!


++ 아 맞다 이 캐스트로 보면 관크 쩔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순이나 아이비 나오면 다들 '야야 인순이야, 어 쟤 아이비다 아이비!!'....저도 눈 있어여 다 안다구여...그렇게 다들 얘기 안 해줘도 알아여...알고 예매했으여.........아무튼 오늘처럼 덕의 비율이 0으로 수렴하는 공연은 간만에 봅니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나는 왜 늘 지분율 없는 작품 위주로 보는지 나도 모르겠다능 ㅠㅠ 다음주 최정원-윤공주 페어로 볼 생각하니 그래도 신난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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