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와 놀라울 만큼 '똑 닮은' 차세대 배우

아던트뉴스

2024.02.04 17:06:05

조회 846 추천 0 댓글 1

지효와 세자매 / 사진=지효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지효가 친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10일 지효(본명 박지효/26)는 SNS를 통해 "엄니아부지의 세 금쪽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지효는 친동생이자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하음(본명 박지영/21)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효의 자매들 / 사진=지효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른 친친동생까지 포함해 세 자매가 사이좋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인인 막냇동생의 얼굴은 스티커로 완벽하게 가려진 상태다.

공개된 사진을 본 이하음은 "사진 재미지네요 ^.^"라는 댓글을 남겼고 지효는 "콧구녕에 태그 했는데 까비"라는 찐자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효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동생 이하음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지효의 붕어빵 자매

지효와 이하음 / 사진=지효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해 10월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친동생 모델로 활동하는 이하음이 매력적인 비주얼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하음은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지효 편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다. 당시 지효는 동생 이하음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다정한 자매의 모습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했었다.

캠핑하는 지효와 이하음 / 사진=유튜브 엠뚜루마뚜루 MBC 공식 종합 채널

이날 지효는 차를 직접 운전해 이하음과 합류했고, 동생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MC들은 하나같이 "지효 씨와 완전 닮았다", "붕어빵 자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생 이하음을 직접 소개한 지효는 "동생은 모델 일도 하고 있다. 이하음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옆에서 화면을 보고 있던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38)가 "셀럽이에요?"라고 물었고, 지효는 "셀럽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하는 지효와 이하음 / 사진=유튜브 엠뚜루마뚜루 MBC 공식 종합 채널

방송에 송출된 지효와 이하음 자매가 보여준 모습은 마치 친구 사이처럼 구분 없고 우애 깊은 모습들이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지효는 "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여섯 살 정도 나서 동생이 성인이 되고 나서야 좀 친해졌다"고 의외의 사실을 털어놨다.

자신과 동생 이하음을 비교한 그는 "동생이 야무지고 손도 빠르고 세심한데, 저는 덤벙대고 털털하다. 자매지만 정반대의 성격을 지녔다"고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는 기대주

이하음 화보 / 사진=이하음 인스타그램

지난해 2월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하음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당시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되는 신인 배우 이하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하음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청청패션 이하음 / 사진=이하음 인스타그램

이후 현재까지 활발히 모델 활동을 이어가는 이하음이 드라마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음은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발표 당시 "배우로서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는 소속사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많이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 데뷔 이래 '파격 변신'한 가수 아이유, 놀라운 근황 ▶ 역주행으로 인생 역전한 걸그룹, '먹토' 고백 충격 근황 ▶ '재벌가 여인' 된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출산 후 깜짝 근황 ▶ '음주 운전 자숙' 임성빈♥신다은 7년 차 부부가 전한 안타까운 근황 ▶ "남자 무시하고 같잖게 봐" 결혼이 어려운 이유 밝혀진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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