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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13골 '분데스 학살자' 등장... 5대 리그 득점 선두로 홀란드·음바페·벨링엄보다 한참 앞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8 16: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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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 기라시(가운데)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슈투트가르트 트위터


슈투트가르트는 7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3-1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슈투트가르트는 승점 18점으로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정우영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선취골은 볼프스부르크가 넣었다. 전반 34분 야니크 가르하르트가 세컨볼을 침착하게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했다. 0-1로 밀리고 있는 슈투트가르트의 해결사는 '분데스리가 폭격기' 기라시였다. 후반 22분 페널티킥(PK)을 얻어냈고 기라시가 득점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후반 33분 크리스 퓌리히의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기록했다. 또 후반 37분 한 골을 추가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엘링 홀란, 세루 기라시 /사진=맨시티, 슈투트가르트 트위터


이번 시즌 기라시의 득점 행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분데스리가 개막전부터 멀티 골 이후 계속 골망을 흔들고 있다. 무려 5경기 연속골이다. 지난 퀼른전에선 득점에 침묵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발밑이 살아났다.

득점력이 뛰어난 슈퍼스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엘링 홀란(맨시티), 킬리안 음바페(PSG),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도 기라시와 득점 차이는 크다. 케인은 6경기 8골을 기록 중이지만 기라시에 밀려 리그 득점 2위다. 프리미어리그(PL) 득점 1위 엘링 홀란은 8골, 리그앙 득점 1위 음바페는 7골이다. 라리가 득점 1위 벨링엄도 8골로 모두 기라시에게 밀린다. 기라시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리그에서만 7경기 13골이다.


프리미어리그 여러 구단에서 기라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슈투트가르트 트위터


이런 활약 속에 여러 구단에서 관심을 보이는 건 당연하다.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 등 프리미어리그(PL)에서 예의주시 중이다. 기라시의 장점은 피지컬은 물론 양발 사용 능력, 헤더 능력 등 다양하게 득점이 가능하다. 동료를 활용해 티키타카 플레이에도 능하다.

해리 케인을 보낸 토트넘은 그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토트넘을 포함한 다수 프리미어리그(PL)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괴물 같은 활약에 비해 이적료는 비싸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팀 토크'에 따르면 그의 바이아웃 조항 때문에 기라시의 바이아웃은 2000만 유로(약 284억 원)에 불과하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 /사진=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축구 팬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로 넘어온 해리 케인이 득점왕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리그의 강팀이기도 하며 케인의 득점을 도울 수 있는 선수들도 많다. 자연스럽게 분데스리가 득점왕은 케인이 차지할 것으로 유력했다.

벌써 리그 6경기 8골이라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다운 면모를 보이지만 이보다 더한 괴물 공격수가 1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기라시와 케인은 무려 5골 차로 기사리의 득점 행진은 멈출 것 같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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