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카메라 중독증\'에 걸려 [연합뉴스 2004-10-22 10:24]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탤런트 남상미가 \'카메라 중독증\'에 걸렸다. 작 지 않은 렌즈가 달린 카메라를 늘 갖고 다닌다. 집에서 쉴 때도 카메라를 곁에 두고 만지작거린다. 남상미가 이처럼 카메라에 \'집착\'을 보이는 것은 출연 중인 SBS TV 시트콤 \'혼 자가 아니야\'의 배역 때문. 남상미는 이 시트콤에서 잡지사 사진기자 역을 맡고 있 다. 실제로 남상미는 캐스팅된 후 한 달 동안 전문 사진작가로부터 촬영 자세와 카 메라 조작법을 교육받았다. 청담동의 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카메라 잡는 법, 자세 잡는 법, 카메라 들고 서 있는 요령 등을 배운 것. 촬영이 시작된 후에도 매일 같이 연습을 계속할 정도로 열정을 보이고 있다. 다만 최근 시트콤 홈페이지에 오른 네티즌의 지적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시했 다. 카메라 잡는 자세가 틀렸다는 글이다. 이에 대해 남상미의 매니저 김양래 씨는 "사진작가마다 카메라 잡는 자세와 스 타일이 다르다고 한다. 남상미도 전문가의 지도 아래 자세를 취하고 있다. 더욱 자 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혼자가 아니야\'는 잡지사를 배경으로 신동엽, 공형진, 임호 등이 벌이는 코믹 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cool@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비둘기합창단에서 심현섭 정말 처절하더만.. 자기 코너는 편집당했는지 안나오고.. 계속 뒤에서 조금이라도 TV에 더 나오려고 막 애쓰더라.. 진짜 저러고싶을까..-_-;; 심현섭 이제좀 TV에 그만나왔으면 좋겠다. 맨날 저질개그.. 하나도 안웃기다. 그리고 웃찾사 개편후에는 좀 잼있어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