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마침내 차기 출연작을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간 이후 해당 작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중 몇가지를 알아봤다. 우선 영화의 제목으로 알려진 ‘외출’은 아직 가제일 뿐이다. 계속 제목에 관한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것이 영화사 측 입장이다. 또 배용준의 극중 직업인 조명 감독에 맞춰 대규모 공연 장면이 등장한다. 영화 연출부는 이 장면을 위해 자우림이나 델리 스파이스 같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섭외할 계획이다. 공연의 조명을 책임지는 조명 감독을 표현하기 위해 벌써 배용준은 공연 기획사들의 도움을 빌어 심도 깊은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메인 스토리로 알려진 슬픈 사랑은 불륜 커플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시작된다. 각각 이들의 남편과 아내인 두 사람이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달려가 혼수상태에 빠진 불륜커플을 통해 여러 가지 불륜의 정황을 발견한다. 각각 자신의 아내와 남편을 간호하던 두 사람은 서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소연도 해보다가 동병상련을 느낀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서히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슬픈 사랑 이야기는 긴박하게, 혹은 안타깝게 전개된다. ----------------------------------------- 꼴에 " 나는 디씨에서 활동하는 햏자 ! " 나는 디씨인이니깐... 어느정도 파워도 있어. 남들도 다 그렇게 하니 나도 해도 문제는 안되겠지.. 그리고 디씨에선 익명이고 딴놈 내눈에 안좋은거 딱 걸리면 난 그놈 약올리고 잼있어하지.. 그리고 다구리 문화는 디씨의 고전문화야! 하하 그래서 난 이짓을 하지.. 그렇다고 웃대랑 비교는 하지 말아줘.. 난 디씨인이니깐.. ------------------------- 바로이게 쓰레기 다구리 모드 하면서 낄낄데는 당신 자아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