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현영 같은 몸매가 제일 좋더라 솔직히 너무 어깨 좁은 애들은 밥맛이셈 정말 요즘 주로 활동하는 여자 연옌들 중에서 몸매만큼은 현영이 끝장나지 않으셈? 진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설레여~ [edaily 조용만기자] 정치인의 딸중 가장 섹시한 인물로 케리 후보의 딸 알렉산드라 케리(사진)가 선정됐다. 알렉산드라는 영화제작자 겸 배우로 이번 대선에서 아버지인 존 케리 후보의 유세활동을 돕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아왔다. 대중문화 웹사이트인 헤비닷컴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알렉산드라 케리는 17만3000표를 얻어 `가장 섹시한 정치인 딸`로 선정됐다. 알렉산드라는 지난 5월 프랑스 칸느 영화제에서 속이 비치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나와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기도 했다. 대선에 성공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딸 바버라(22)는 12만5000표로 2위를 차지했다. 부시 대통령의 쌍둥이 딸인 제나는 6만4000표, 존 에드워즈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딸 케이트는 2만5000표를 각각 얻었다. 제나와 바버라는 2001년 미성년인 상태로 음주사실이 적발돼 구설에 올랐고 최근에는 세계적 패션잡지 `보그`의 미국판 8월호 유명 디자이너들의 드레스를 입고 인터뷰한 것으로 시작으로 아버지의 선거활동을 도와왔다.Copyrightⓒ 2000-2004 e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