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게 어쩌다보니 율열로만 봤었는데 오랜만에 섭열봤더니

애드립이 터져야할 부분에서 안터져서 왠지모를 아쉬움....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섭열은 역시나 시작부터 아련아련 한것이 좋았다ㅠㅠ

곰이 사약 애드립은 더이상 새롭지 않아서 덕들 별로 안웃어서 괜히 곰이한테 미안했어.......ㅋㅋㅋㅋ


오늘은 (내주변은) 훌쩍이도 눈물닦는 움직임조차 없어서

엉덩이가 아파도 움직이기 미안해서 죽어라 참게 만들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애드립 잘안하는 섭열읠 손가락 볼찌르기 애드립, 제발 돈으로 달라던 의원의 마지막 부탁,

소문 부르고 나서 진부인 여부인 부채로 칼싸움한 애드립에서만 터지던 덕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횽들처럼 고속회전문까진 못돌았지만 그래도 나는 몇안되는 회전문돈 작품ㅜㅜ

언니들도 친절했고 배우들도 너무 좋았지만 오슷도 안내주고 사라진 풍월주여ㅠㅠㅠㅠㅠ

부디 내년에 이 캐스팅 그대로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



노트북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 그냥 리사이징하고 붙이기만...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른횽들은 사진이 많아서 못고르겠다지만 난 중간에 사진 포기하고 영상 찍은게 너무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체컷이 없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