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팬들을 사로잡은 ‘욘하짱’ 박용하! “욘하짱” 열풍이 지난 14일 한국에서 불었습니다. 일본에서 처음 발매되는 싱글앨범 쇼케이스를 일본 팬들과 함께 서울에서 가졌기 때문인데요. 그 현장~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서울의 한 호텔인데요. “욘하짱” 박용하씨의 싱글앨범을 먼저 듣기위해 일본에서 700여명의 팬들이 원정을 왔습니다. 곧 펼쳐질 쇼케이스를 앞두고 일본 팬들 저마다 들뜬 분위기로 박용하씨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박용하씨가 모습을 보이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본격적으로 쇼케이스가 시작되면서 먼저 신곡 <가지마세요>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됐는데요. 아마 여러분도 와이드를 통해서 처음으로 보게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12분 분량의 <가지마세요>는 탤런트 김태희씨가 박용하씨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어서 라이브로 직접 <가지마세요>를 열창하기도 했는데요. 노래에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일본 팬도 있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습니다. 이번 노래는 드라마 ‘풀하우스’ OST를 프로듀스한 작곡가 이경섭씨의 곡이라고 하죠? 이어서,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올인’의 주제곡! <처음 그 날 처럼>이 이어졌는데요. 그리고 박용하씨의 1집 타이틀곡 <기별>을 일본어로 선보이면서 일본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이어졌는데요. 팬들 열기 이상으로 일본 취재진들의 취재열기도 대단했습니다. 마지막 인사까지 건넸지만 못내 아쉬운 듯 이번엔 일일이 팬들과 악수를 청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팬 중에는 나이가 지긋하신 분도 눈에 띄었습니다. 자, 이렇게 박용하씨의 “쇼케이스 인 서울”은 성공리에 끝이 났는데요. 바로 오늘입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박용하씨의 <가지마세요> 싱글앨범이 발매가 되는데요. 많은 사랑받길 바라겠습니다. [저작권자(c) m.ne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