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몇주전.ㅋ) 그분네로 향하던중..급 "회"가 땡겨서,,
수산시장에서 포장해온 회입니다..
우럭+광어로 하려는데 아저씨가 만원짜리 광어가 없다하시어..
광어만 2만원에 사왔네요~~
가끔 이렇게 먹는거 너무 좋아요 ㅎㅎㅎ




동지즈음이여서,, 집에서 싸온 팥죽~



크~은 새알심도 두개나!!
그.러.나...... 이렇게 사진만찍고..나중에 먹으라고 냉장고에 넣고선,,
냄비에 용기채 데피다가,,그만,, 깨먹어서..맛도 못봤어요 ㅠㅠ



셋팅 준비~



주인공 회~






언제부터 회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ㅋㅋ









곁들이~ 쓸데없는 여러각도샷. ㅋ



회 포장해간다고 말안했더니,,
이렇게 고구마 구워놨더군요~
집에 고구마찌면 잘 안먹는데,, 꼭 자취방 식재료 탐내요~ㅋㅋ
이게 더 맛있는걸 어떻게해~ㅋㅋ



하악 한쌈싸서~
전에는,, 고추냉이는 잘 안먹었는데,, 그래서 초밥은 또 싫어했눈데,,
이제,, 초장에 고추냉이 풀어서,, 싸~하게~ ㅎ



한번더~


뜨끈한 고구마와,, 차가운 회~

^^

주말에 첫 보드를 타고왔더니,, 내다리가 내다리가 아니네요~;;;;;;;


즐건 하루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