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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잊지않겠다

ㅂㅂㅂㅂㅂㅂ 2004.11.12 11:20:21
조회 1311 추천 0 댓글 12








"밉다! 김래원"  [11-11 15:54]   디시폐인들에게 유독 미움을 받는 남자 탤런트가 있다. 그는 바로 김래원. 이유는 특이하게도 그의 남다른 여복(女福) 때문이다.   여복을 거론하는 첫번째 이유는 지난 ‘03년 전국3백만명을 극장으로 끌어들인 공포영화 <장화홍련>에서 찾을 수 있다. <장화홍련>은 염정아, 문근영, 임수정 등 최고 인기를 누리는 여배우 3명이 모두 출연했던 영화로, 염정아는 문근영과 임수정의 새엄마로 등장했다.   이 영화에 출연했던 3명의 여배우에게는 인기가 많다는 것 외에도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김래원과 함께 등장한 작품이 있다는 것이다. 문근영은 영화 <어린신부>에서 김래원의 상대역으로 출연했으며, 임수정은 영화 에서 그와 호흡을 맞췄다. 염정아 또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김래원과 함께 출연한바 있다.   특히, 이들 3명 중 문근영과 임수정은 디시폐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디시인사이드 인물갤러리에는 이들 이름으로 된 갤러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다. 때문에 디시폐인들은 <장화홍련>포스터를 패러디하며 "김래원 나쁘다"고 입을 모은다.   김래원이 맡은 \'악역\'의 정도는 최근 김태희와의 드라마 촬영이 알려지면서 강도가 더해졌다. 곧 방영될 드라마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김태희도 김래원과 커플이 되어 등장하기 때문.   김태희 또한 폐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문근영, 임수정과 함께 따로 그녀의 이름으로 된 갤러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디시폐인들은 "임수정 갤러리에 가도 김래원 있고, 문근영 갤러리에 가도 김래원 있어, 김태희 갤러리로 왔더니 또 김래원이 있다", "문근영, 임수정에 이어 태희양까지?", "김래원 복 진짜 많다"라며 질투 섞인 리플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래원의 상대여배우를 한데 모아놓은 그림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그림을 보면 김래원은 위의 여배우들 말고도, <순풍산부인과>에서 송혜교, CF에서 이나영과 한채영, 그리고 영화 <청춘>에서 배두나와 출연한 전적이 있다.   이에 디시폐인들은 “<순풍산부인과>까지 들춰낸 건 대단하다”, “여복의 수준을 뛰어넘었다”며 즐거워했다. 디시폐인들이 흠모하는 모든 여배우들과 함께 출연한 김래원. 그의 여복을 많은 디시폐인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손영숙 son@dcinside.com 김래원 ㅅㅂ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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