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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운동 비디오는 나오는데 왜 몸무게늘리는 운동 비디오는 안나오는걸까

악동이 2004.11.12 11:48:03
조회 399 추천 0 댓글 4




SBS ‘일요일이 좋다’가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를 눌러 오랜 숙원을 풀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 리서치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19.3%를 기록, 같은 시간대 방영되는 일요일 저녁 시간대의 절대강자 ‘일밤’(17.4%)을 1.9%포인트 차로 눌렀다.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서도 ‘일요일이 좋다’(17.0%)는 ‘일밤’(16.2%)을 0.8%포인트 차로 따돌려 일요일 오후 시간대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비록 서울지역 시청률에 국한된 결과지만 일밤의 변화없는 콘텐츠에 비해 시청자를 끌기 위한 일요일이 좋다의 여러 시도들이 충분한 약효를 발휘하고 있다는 증거다. 하지만 전국시청률에선 여전히 일밤이 일요일이 좋다를 앞서고 있는 상황. ‘일요일이 좋다’(TNS 17.1%)는 ‘일밤’(18.5%)을 아주 근소한 차로 뒤쫓고 있는 형국이다. ‘일요일이 좋다’는 시청자의 외면을 받던 여러 프로그램들을 폐지하고 대신 지난 8월부터 반전 드라마라는 새로운 형식의 단막극을 오락 프로그램에 도입, 에릭ㆍ비 등 인기 연예인들의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게다가 최근 가을 개편과 동시에 토요일 저녁 인기 오락프로였던 ‘X맨을 찾아라’를 ‘일요일이 좋다’의 한 코너로 편입시키는 모험을 감행하기도 했다. 이런 일련의 시도들이 시청률 상승이라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이에 비해 MBC ’일밤’의 고정 코너인 ‘러브하우스’와 ‘브레인 서바이벌’ 그리고 ‘대단한 도전’은 예전만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러브하우스’의 경우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고 말하지만 초반의 참신함이 많이 떨어졌다는 게 중론. 브레인 서바이벌과 대단한 도전의 경우 내용의 질적 변화없이 고정된 출연진으로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진부해졌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SBS 가을개편 직후 ‘일요일이 좋다’의 초반 선전의 결과일 뿐. 일요일 저녁 시간대를 장기 집권한 ‘일밤’도 쉽게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두 프로그램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박정민 기자 (bohe@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내가 알기론 몸무게늘리는는것도 운동해야하는걸로아는데 물론 돼지색히들처럼 찔려면 돼아지사료 처먹으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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