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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는 다섯명 그대로 간다\'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교체 및 프로젝트 그룹화 소문에 대한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21일 동방신기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SM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문 내용 그 어디에도 \'해체\'라는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았다"면서 "단지 동방신기는 기존의 그룹 활동과는 다르게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향후 활동 계획을 알려드리기 위한 것이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SM측은 특히 "동방신기는 각기 다른 3~4팀의 멤버로 트레이닝을 받다가 각 팀의 리드보컬이 한 명씩 선발되어 팀을 꾸린 후 좀 더 철저한 교육과정을 통해 각자 탄탄한 음악성과 스타성으로 무장하여 데뷔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동방신기 다섯 멤버가 " 앞으로 그룹 활동을 계속 하면서 그들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멤버 개개인이 탄탄한 음악성과 스타성으로 무장되어 있는 만큼 각자의 매력을 펼칠 수 있는 솔로 활동을 할 수도 있고, 함께 트레이닝 받았던 친구들과 프로젝트 팀을 결성할 수도 있다는 것.
이는 \'동방신기\'라는 이름 아래서는 영웅재중, 유노윤호, 시아준수, 믹키유천, 최강창민 다섯 멤버 뿐이지만 이들이 오직 \'동방신기\' 활동만으로 모습을 보이진 않을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아시아 전역을 비롯, 전 세계적인 활동을 할 계획인 동방신기가 중국 활동시 현지인 멤버를 보강한다는 계획은 사실로 밝혀졌다.
SM은 "12월에는 중국 전 지역에서 \'HOT ASIA\'라는 이름 하에 동방신기와 함께 활동할 중국인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한편 동방신기 팬들은 19일 발매된 3번째 스토리북 \'TVXQ! Special Photo Essay In L.A.\' 안에 동방신기 멤버 교체를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인터넷에 \'동방신기 프로젝트화\'를 반대하는 사이트를 개설, 반대 주장을 맹렬히 펼치는 한편 집단행동까지 적극 검토하고 있다.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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