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확인 결과 다른 사람 시신...한국인 사망자 10명으로 늘어 태국에서 한국인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돼 지진,해일 피해로 지금까지 10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 한편, 방송 음악가 고흥선씨와 애인으로 추정되던 사체는 가족들의 조사 결과 다른 사람의 시신으로 밝혀졌다. 태국 푸켓 현장지휘본부는 1일 밤, 크라비 시신 안치소에 대한 시신확인작업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두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사람은 지현진씨(24)와 김현순씨(45) 등 두명이다. 이에따라 이번 사로고 숨진 한국인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는 8명으로 줄었다. 이에앞서 푸켓에서 실종된 방송음악가 고흥선씨와 애인 이근순씨로 추정되는 사체 2구에 대해 확인결과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고씨의 형이 참관한 확인 작업에서 시신의 부패가 심해 치아 식별 등으로 확인을 시도했지만 다른 사람의 시신으로 드러났다. CBS정치부 감일근기자 ................................................................................................................................ 1부 30.8% 2부 38% 홍백도 망했다. 작년에는 2부 45%는 넘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