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니 유치원 핑거푸드 해 가는날..

엄마들이 해 온것.









사진이 딸랑 세장.. 너무 일찍 데려다주러 가서 다른 엄마들이 아직 안 와서 ;;;




간단한끼 짬짜면






날도 더운데 더운나라 음식 좀 보시겠뜸?

버네너잎인가 야자잎에 싸인 찰밥.




다진 야자와 뭔지모를 야채, 새우가 들어 있는데 오~ 굳!^^




이것은 돼지껍데기 스넥.  말 그대로 튀긴 돼지껍질. 바삭 고소~


음식 사진은 오늘도 좀 간략히 끝내고






어제 책에 대해 보여준 관심과 추천 많이 고맙게 생각해~^^

오늘은 책 좋아하는 울 동샣들을 위해서 온니 책장을 공개하는 이벤트를 열어볼까 한다.

음식 이외의 사진은 되도록 안 올리려 했지만 오늘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


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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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뷔르쯔니까 !!    ㅎㅎ





스압이 좀 되니까 책에 관심 없는 동샣들은 이제 가도돼~^^







온니 책장이야.





그리 많진 않아...



















오만 잡다구리...






째끔 있어보임? ;;;;




온니가 예술을 좀 마이 애정해.




추리 스릴러도 좋지.





어릴때 보던 셜록홈즈 말고 채큼 성인버전이야.





머냐 이건.....90년대 보던거야. 한국집에서 두고 온 책좀 보내 달라니까 아버지가 이걸 보내줬어. ;;;





한때는 진지했어.






이건 큰애 어릴때 보라고 사준것.





영화도 당근 사랑하지.





완소 작가들..




김규항 B 급좌파..^^





두명의 무라카미..












 일본 소설들..












외국작가..





일상의 광기에 대하여... 온니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책이야. 찰스 부코우스키...





90 .....




외국 작가들은 독일게 많아.  독일말로 읽으면 줄거리야  대충 아는데 문장에서 느껴지는 맛 까지는 잘 몰라서..ㅠㅠ





그외...천명관 고래. 이인화 하비로 재밌었어.




최윤도 완소 작가...박민규, 장정일, 황석영, 윤대녕...많이 있었는데 다 빌려주고 잃어버리고...






시




다 8,90년대지..요즘도 시집 나와?




ㅎㅎ





요것밖에 없어...




창비 1987  ............. 21년 되었군....;;;





문학상 수상작...




이제 사진은 요 정도만...


잡다구리 좀 더 있는데 미술 화집과 독일책, 요리나 취미....등


추천해준 책들 다시한번 고마워.^^

사진엔 없지만 어제 리플에 있던 신경숙 리진, 바리데기, 우부메의 여름...또. 몇가지 더 가진게 있었는데

찾으려도고 보니 얼루갔는지  없음.

(사실은 책장 찍으려고 나름 정리한거임 . 한시간전엔 뒤죽박죽..가로로 쌓여있고 난리..)




자!

책 좀 읽고 싶은 마음들  안 드심니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