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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서울에서 일본 이와테 온천까지 재래선 철도여행

사토리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31 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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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한번 쯤 해 보고 싶었던 서울에서 일본 이와테까지 비행기나 고속철도(KTX, 신칸센)을 이용하지 않고 오직 재래선 철도로만 느릿느릿하게 가고 싶어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실행에 옮겨봄

총 일정은 3박 4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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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작은 서울역에서 부산까지 가는 느릿느릿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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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에 가깝게 시골 풍경을 즐기다보니 부산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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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부산항까지는 의외로 이어져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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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까지 가는 여객선인 퀸 비틀의 체크인과 발권을 막 마친 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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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보니까 퀸비틀이 이미 대기중이야

정말 간지나는 디자인이네

여담으로 저 배는 일본의 철도회사 JR큐슈에서 운행하는 배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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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타고 간 비즈니스 클래스는 이런 모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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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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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를 지나 점점 멀어지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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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시간 지나니까 후쿠오카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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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 좋게도 후쿠오카 하카타 항에는 퀸 엘리자베스호가 정박해 있어

큐나드라인에서 운행하는데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화이트스타라인의 사실상 후신이 바로 저 큐나드라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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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하룻밤 뒤

이제 저 표를 쓸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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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는 길목에 있는 오리오에 들려서 오리오의 명물인 카시와메시 도시락을 맛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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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라(키타큐슈)에서 시모노세키, 즉 혼슈로 넘어가는 열차로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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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도착

여기서 철도회사도 JR큐슈에서 JR니시니혼(서일본)으로 바뀌게 되었어

이쪽 동네는 차량이 상당히 낡아보이는게 특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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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의 여정은 신야마구치에서 마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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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3일째, 새벽 5시 첫차를 타러 다시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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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라 그런지 차량이 텅텅 비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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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G7 정상회담이 열린 미야지마와 히로시마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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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하치와 G7 당시 각종 정상들이 건너온 히로시마 공항대교 밑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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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자키와 오노미치를 끼고 계속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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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동하다보니 히메지에 도착했어

여기서부턴 오사카를 중심으로 하는 킨키 에리어라 열차 운행수가 급격히 늘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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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에서도 나왔던 아카시해협대교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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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 교토를 생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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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역 이름이 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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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라역에서 오랫동안 타고 온 JR니시니혼에서 JR도카이로 철도회사가 또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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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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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4의 도시를 자랑하는 나고야와 벤텐지마 부근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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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가 저물고 시즈오카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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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타미까지 간 다음에 드디어 JR도카이에서 JR히가시니혼(동일본)으로 철도회사가 또 바뀌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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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5시간 넘게 열차에 앉아있었는지라 엉덩1이도 아프고 해서 그린샤를 타고 편하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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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노미야에 도착하더니 자정을 넘긴 12시 50분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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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대신 값싼 넷카페에서 3시간 남짓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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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차타러 나옴

지금까지 동쪽으로 이동했다면 이제부턴 북쪽으로 이동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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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북상하다가 후쿠시마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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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도 생까고 미야기현까지 올라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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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시골 모내기 풍경을 보다가 옆에 큰 이케아가지나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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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최대의 도시 센다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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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에 왔으면 반드시 먹어야 할 즌다사료 쉐이크를 흡입하고 (+규탄(牛タン)도 먹어보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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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북상하다 보니 이번의 목적지인 이와테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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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부터 써왔던 저 승차권도 여기서 끝

왜냐하면 모리오카 이북부터는 더 이상 JR이 아닌 이와테 은하철도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철도회사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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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 은하철도로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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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 여정의 목적지인 이와테 킨타이치온천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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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머물게 된 캇포료칸 오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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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하이큐방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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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요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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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자고 나와 여정을 마무리할겸 찐 목적지를 가기 위해 버스로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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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목적지인 카루마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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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이와테 킨타이치온천까지의 티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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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이동해옴



참고로 3일차에 신야마구치에서 우츠노미야까지 재래선타고 이동한거는 아마 일본에서 당일 다이어로 가장 멀리 이동할 수 있는 루트로 알려져 있다고 들었음

장장 20시간을 열차에서 보내야 하는 극한의 루트라고 함

노선과 루트는 아래 참고

https://gall.dcinside.com/m/jr/61822




무튼 늘상 비행기나 신칸센으로만 이동해왔지만 이렇게 이동해보니까 정말 색다른 기분이였던 것 같다.



출처: 일본 철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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