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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압주의] 오키나와 본섬 전투다이빙 후기

유동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6 16:36:16
조회 21847 추천 70 댓글 85


지난 주에 아내랑 둘이 3박4일로 오키나와 댕겨왔음


3박4일이었는데 3일간 다이빙만 하고 옴 ㅋㅋ 

시간을 많이 못써서 본섬만 돌기로 했는데 1일차 마에다 곶(푸른 동굴), 2일차 USS 에몬스 렉 + 민나지마, 3일차 만좌모 지역 이렇게 들어가 봄.



1일차.


컨셉이 전투다이빙이니 만큼 아시아나타고 12시에 나하 도착하자 마자 렌트카 회사로 달림.

장비따위는 없으니 입국심사 5분 컷하고 렌트카 회사 도착해서 차량 수령하니 1시. 자란넷에서 3박4일간 렌트 풀보험 2만엔인데 문제는 키로수가 17만키로고 차가 오르막 오를때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나더라...


1시간 달려서 마에다 곶 푸른 동굴 앞 TAKEDIVE 도착. 몇년 전에 한번 워크인 해본 현지 샵인데 딱 우리 취향이라 오키나와 가면 여기만 이용함.

사장님이 텍, 사이드마운트, 리브리더, 풀케이브 이런거 위주로 하시는데 돈 벌려고 하는 것보다 본인이 다이빙 하고 싶어서 다이빙 샵 오픈했다는 것이 정설임. 몇주 전에도 한국분들 텍하러 왔다 갔다고 하시더라.


아들, 아내, 사장님 이렇게 셋이서 운영하는 작은 샵인데 나이트록스도 직접 맛있게 쓰까 주시고 따로 비용은 안받으심.

장마철이라 손님이 없어서 2:1로 전 일정 프라이빗하게 다이빙함.


여튼 2시에 도착해서 장비 챙기고 서류 좀 쓰고 3시쯤 체크 다이빙 겸 푸른 동굴 포인트 입수함.

샵에서 봉고타고 2분 거린데, 주차장에서 장비매고 계단 50개쯤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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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체험 다이빙 돌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일본 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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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한번 들어가 봐서 이번에는 안가본 쪽으로 돌았음. 코로나 동안 사람이 없어서 산호가 잘 자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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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사이드마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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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젤 많이 나오는 것 = 마누라 뒷모습





한탱크 하고 탱크 갈고 좀 쉬다가 바로 한 탱크 더함.

두번째 때는 푸른동굴 들어갔다 나오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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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광지라 그런지 스노클러들, 체험 다이버들 바글바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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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 사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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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푸른동굴 안쪽에 들어오니까 조용하더라

또 봐도 아름다운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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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굴도 구석에 가면 안보이느 곳에 비밀통로 같은 곳들이 있음. 

굴 통과하면서 재밌는 지형 다이빙 즐길 수 있는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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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타고 나오면서 1일차 다이빙 마무리


대충 저녁 초밥 하나 사먹고 뻗음





2일차


이날 오전에 USS 에몬스 렉다이빙 2탱크 하기로 해서 샵에 7시에 집합함. (에어비엔비로 잡은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장비는 다 챙겨놓으셔서 이날은 사장님 아들이랑 같이 셋이서 봉고타고 출발함.

한시간 쯤 달려서 코우리 섬 남쪽에 위치한 항구로 이동함. 항구에서 통통배 타고 20분 나가면 오키나와 최대 렉 포인트인 USS 에몬스에 도착


바닥은 45M인데 TOP 부분이 35M 정도 나오는 딥다이빙이라서 싱글 탱크로 한번에는 못봄. 

그냥 에어로 가면 바텀타임 5분 나온다는데 28이나 그 이하 나이트록스 써서 최대한 NDL 늘리면 10분+ 까지는 나오긴 함. 

그래서 아예 더블탱크로 데코 띄우면서 많이 가는 듯. 우리는 걍 싱글 두 탱크로 절반씩 보고 나오기로 하고, 기합차게 출발함.


이날 USS 에몬스 들어가는 팀은 우리 밖에 없어서 전세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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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하고 선수 부이로 들어가는데 15M권 정도부터 밑에 배가 보이더라. 미군 구축함인데 2차대전때 가미카제 공격 받아서 작동불능 된거 미군이 비밀 유지하려고 직접 침몰시켰다고 함. 사진에 보이는 구멍이 가미카제 공격받아서 생긴 구멍. 실제로 수십명 전사했다고 그러더라


나름 시야가 좋은 날이었는데 수면이랑 바닥에 조류가 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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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는 한 절반 정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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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이 므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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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하고 우람한 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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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물고기가 좀 없어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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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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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조류가 좀 밀어줘서 중간부분까지 쉽게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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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에는 위령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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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분 조금 더 있었나.... NDL 3분 밑으로 떨어져서 상승 시작 ㅋㅋ


마레스, 순토는 괜찮았는데 가이드 쉐어워터는 데코 떠서 다 같이 5분쯤 더 있다가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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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






항구로 돌아와서 수면휴식 1시간 30분 가지고 탱크 갈고 다시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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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까 나왔던 중간 부이로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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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후미쪽은 수심이 조금은 더 얕음. 그래서 선내 진입까지 해보기로 계획짜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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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불발 어뢰가 많이 흩어져 있음. 제로센 전투기 잔해같은것도 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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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진입.

나오는데 나는 낌 ㅋㅋㅋ

순간 오만생각이 다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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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가 사람만함



이렇게 에몬스는 마무리.



원래 딥다이빙이라 이날 더 이상 다이빙 안하려고 했는데 다이빙 타임도 짧고 수심도 생각보다는 좀 얕게타서 추가로 다이빙 요청했더니 근처 30분 거리에 있는 민나섬을 가기로 함


원래 2탱크 계획이었어서 부랴부랴 보트 섭외하고, 주위 샵에서 탱크 빌려서 점심 대충 먹고 보트 탑승


민나지마는 나름 유명한 포인트던데 산호 + 생물 많은 걸로 유명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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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탱크째 입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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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지형에 중간 중간에 코럴 있는 곳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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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 섬 첫 다이빙은 조금 심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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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피쉬 좀 찍어보고




두번째 탱크 (이날 4탱크째)

스냅퍼가 많은 뽀빠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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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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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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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차 4탱크 하고 숙소로 돌아오니까 개피곤... 그대로 쓰러져서 잠






3일차

마지막날 비행기가 오후 1시여서 이날은 3탱크로 마무리하기로 함.


산호가 싱싱하다는 만좌모 지역쪽에서 다이빙 하기로 하고, 아침 7시 20분 샵 집합.

역시 오늘도 사장님 아들이랑 같이 ㄱㄱ


만좌모 북쪽 항구에서 출항하는데 온 동네 샵에서 다 와서 통통배 나눠타고 들어감.


첫 포인트는 오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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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지형파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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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조류가 좀 흘러서 멀리는 못갔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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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정지 하는 5M 구간에 산호가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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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탱크 하고 항구와서 탱크갈고 쉬다가 두번째 탱크 ㄱㄱ


만좌 드림홀이라는 곳인데 5M 지점에 동굴 입구가 있고 수직으로 25M지점까지 내려감.

입구가 좁아서 머리 박거나 세워서 내려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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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 지점 출구가 피카추 돈까스 닮았다고 함

(박지성이 대충 돈까쓰 들고 있는 짤)


여기도 안전정지할때 산호가 예쁜데 날이 흐려서 그런가 사진이 별로 없네







테이크다이브 사장님 아내분이 싸준 벤또 까먹고 쉬다가 마지막 탱크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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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가자~~~~~


미니 드림 홀인데 만좌 드림홀 축소판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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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올려보면 요렇게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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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속에 상어 새끼 두마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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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가 남긴 마지막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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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지막 다이빙에서 마누라 드디어 100로그 달성!



짐 정리하고 쇼핑하고 쉬다가 담날 아침에 공항감.


3줄 요약

다이빙 하러 오키나와 감

3일간 9탱크 달림

다음엔 하루에 4탱크 안함








출처: 스쿠버다이빙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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