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내가 이성적이 아닌데 수능날 컨디션이 않좋아서 망쳐서

재수한다 라고 생각하는 현역, 재수생들에게 말해줄게

우선 하지마

절대 하지마

그냥 지금 대학가는게 나아

힘든건 둘째치고, 아무의미가 없다는걸 대학와서 깨달게되

스카이 빼고는 그아래 대학들은 학벌이란 존재가 솔직히 크게 의미 없어

대학교를 오면 성적은 리셋이야 여태까지 못했으면 대학에서 다시쌓는것이고 말야

대학에서 더넒은 시야로 세상을 볼수있고 더 자신을 알아볼수있게 되는데

굳이 지금 우물안 시야에서 대학교라는 학벌만 마냥 쫒는건 바보짓이야

물론 나도 재수를 결심했을떈 안통했어

하지만 지나고 대학교에 와서야 내가한짓이 얼마나 부질없던짓이고 한심했는지 알게되었지

하지만 재수를 결심한 사람있으면 다시한번 생각해봐

그리고 삼수생각하는 재수생들은

그맘 알아

마치 마약이지 조금만 더하면 될거같은데 조금만 더하면 될거같은데 .. 이런 느낌

그런데 근데 그 굴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계속 그 굴례안에서 살아야만 하는거.. 조금씩 그굴례가 너를 좀먹게 한다는거 느껴 지지 않아?

조금더 생각해서 너의 길을 갔으면 좋겠어 좋은쪽으로 말야


겔러리 상단에 뜨길래 그냥 옛날생각나서 들어와봤어

글 하나하나가 내 옛날을 보는거 같아서 남일같지가 않아서

그만 싸지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