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 모습을 그린 영상에서 운전자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모습을 소개한 바 있다. 이 계획이 최근에 와서 실제로 구현됐고, 앞으로 ‘움직이는 건강검진센터’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술 개발은 비즈니스적 관점으로 봐도 큰 의미를 지닌다. 애당초 선점한 기업이 없는 블루오션이기 때문에 이번 성과를 초석으로 헬스케어 시장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기초가 되는 기술은 처음에 개발하는 것이 어렵지, 응용하는 건 다른 문제다. 앞으로 멀미예방, 스트레스 관리, 음주운전 차단 등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만큼 그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이런건 빨리 넣어주세요”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이 기능’ 신차에 적용될까?
글 / 다키포스트
ⓒ DAKI PO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콘텐츠 관련 문의 : dk_contact@fastlabs.co.kr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