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이희진 기자)7년만에 연기자로 돌아온(?) 김용만이 호흡을 가다듬었다. MBC 새 청춘 시트콤 <논스톱 5>에 출연중인 김용만은 역할은 김지우의 사촌오빠. 동유럽 유학 출신으로 영화 감독의 꿈을 갖고 있지만 주변인들이 보기에는 \'백수\' 그 자체다. 지우네 집에 얹혀 살며 가정부 역할을 도맡아 하면서 북어패기, 콩껍질까기는 물론 빨래와 다림질까지 척척해내는 모습이다. 그러나 부모가 외국에 살고 있는 지우나 주위 친구들에게는 정신적인 안식처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이승기, 김지우, 진구, 구혜선 등 청춘 스타들을 대거 포진시킨 드라마의 특성상 김용만은 촬영장에서 즉석 애드립으로 분위기를 압도해나가는 대선배로서의 역할도 충실하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섹션TV 연예통신>, SBS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등의 오락프로그램과 시트콤을 종횡무진 하는 김용만의 인기는 영원한 \'호빵맨\'으로 그 뜨거움이 식지줄 모른다. ========================================================================================= 나 부산사는데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최강희 볼륨을 높여보아요 를 듣고 싶쇼 왜냐 요것이 있으~니까 주파수 몰라서 부산방송이랑 엠비씨 밖에 못듣쇼 부산사는 햏들 KBS 2FM 주파수좀 갈켜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