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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지형의 포스에 태희,래원이형도 밀리더라

단벌신사 2004.11.23 13:55:09
조회 866 추천 0 댓글 2








김태희, “첫 방송 떨려요”      오늘(22일)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연출 이장수 극본 최완규)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김태희가 팬들에게 띄운 메시지에서 첫 방송이 떨린다는 소감을 털어 놓았다. “사실 1회에는 제가 많이 안 나와서 그렇게 많이 긴장되는 건 아닌데요. 그래도 여러분들의 평가가 이제 조금만 있으면 나오기 시작할거라 생각하니깐 성적표를 기다리는 기분이에요.”라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김태희는 현재 드라마 촬영 때문에 미국에 머물고 있는 중. “미국에 머문 지 한달이 넘었는데 처음보다는 연기가 좋아진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날도 있지만, 영어대본을 늦게 받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든지, 갑자기 촬영분이 몰려서 정신이 없다든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때 많이 아쉽고 맘이 무겁다”는 아쉬움을 털어 놓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남아 있으니깐 더욱더 분발해서 나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이렇게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기대해주시는데, 당연히 힘내야죠! 힘이 절로 나죠!!” 파이팅을 외치기도. 바쁜 와중에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에 팬들은 감동과 함께 더욱 열렬히 그를 응원하고 나섰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는 법조 집안 출신으로 사법고시 패스 후 하버드대 로스쿨 신입생이 된 현우(김래원 분)와 하버드대 메디컬스쿨 3학년생인 수인(김태희 분)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다. 온라인 시사회라는 이색적인 홍보를 통해 미리 드라마를 접한 시청자들은 “벅찬기쁨과 감동으로 올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 한다”(sunny2106) “언제 시작되나 했는데 드디어 오늘입니다. 시간아 빨리 가라~”(wjdnrms)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방송 될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밤 9시 55분 첫 방송 될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큰 만큼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주목 되는 바이다. - Copyrights ⓒ 리뷰스타 www.reviewstar.net   ----------------------------------------------------------------- 나도 오늘 존나 고민했거든.. 미사볼까 하버드 볼까... 결론끝에 미사는 전체화면, 하버드는 동시화면으로 봤는데.. 하버드는  정말 재미없게 보이더라... 소간지형의 포스에 태희,래원이형도 힘을 잃더라.. 내일보니 간지형이랑 성지영이랑 키스하더라.. 이거는 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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