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28.6%, \'부모님 전상서\' 28.5% 주말극 격전
[스타뉴스 2005-01-17 07:5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주말극들의 시청률이 치솟으며 주말 밤이 시청률 격전지가 되고 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고현정의 컴백작 \'봄날\'의 경우 3일 첫회 방송 이후 연이어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16일 28.6%의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KBS2 \'부모님 전상서\'의 상승세도 놀랍다. 28.5%의 시청률로 \'봄날\'을 바짝 따라잡았다. \'봄날\'의 전시간대 방송되는 SBS \'토지\'도 24.8%의 시청률을 나타냈고, \'토지\'와 \'봄날\' 시간대 걸쳐 방송되는 경쟁작 KBS1 \'불멸의 이순신\'도 22.0%의 시청률로 \'토지\'와 \'봄날\'의 상승세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은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부모님 전상서\'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한강수타령\'도 \'부모님 전상서\'의 위세에 밀려 18.0%의 시청률로 추락했지만 전반적인 MBC 드라마의 부진에 비해 크게 나쁘지 않은 시청률이다.
주중에는 \'해신\'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대박 드라마가 눈에 띄고 있지 않은 가운데 안정된 연기를 보이는 중견 연기자들과 탄탄한 집필진과 제작진이 몰린 주말극이 당분간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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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표된 저작권법은 원래규정이랑 별차이없다.
그리고 예전부터 기사펌은 문제삼으면 문제가 되는 거였구..
분위기 만들어가는 거에 주눅들 필요없다.
기사펌 몇개가지고 문제삼을 언론사는 없다고 보면 된다. 문제삼으려고 했으면 이미 문제삼았을거다.
저작권법은 양날의 칼이다. 굳이 겁먹을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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